스웨덴 박사과정 일반
마지막 글이 2017년 10월...
hejsan
2020. 3. 3. 22:03
그 때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글도 조금 적어보고 했는데 블로그를 방치한 지 2년이 훌쩍 넘었네요.
심지어 이 블로그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음...
스웨덴에서 박사과정하면서 힘들었던 점, 즐거웠던 점들을 소소하게 풀고 정보 공유 차원에서 시작했던 블로그였는데
제 블로그는 박사과정 전반전에서 멈춘 채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저는 박사학위를 2019년 여름에 마치고 같은 학교에서 포닥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여름부터 스웨덴이 아닌 다른 국가의 대학교에 조교수로 임용이 되어 이동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벌려놓은 일이 많아 바쁘지만 제 경험을 나누는 통로로 블로그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